에이즈 바이러스는 공기와 만나면 빠르게 사멸된다고 해서 수건을 공동으로 사용해도 괜찮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실제로 몇분정도가 지나야 감염되지 않을정도로 사멸이나 비활성화가 진행되나요? 제가 보균자와 수건을 같이 사용하는데 나중에 보니 피자국이 여러군데 작게 묻어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수건을 피가 묻어있었던 부분쪽을 안쪽으로 항상 접어놔서 공기와 접촉이 잘 안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걱정입니다
감기/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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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몸살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11.12
에이즈 바이러스(HIV)는 체외에서 생존력이 매우 낮아 공기 중에 노출되면 빠르게 비활성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HIV는 주로 체액을 통해 전파되며, 수건과 같은 물체를 통한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수건에 묻은 혈액이 건조되면 바이러스는 비활성화되는데, 이는 공기와 접촉하여 건조되었을 때 더욱 빠르게 진행됩니다.
수건을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피가 묻어 있더라도 건조되면 바이러스가 비활성화되어 감염 위험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며, 수건과 같은 개인 물품은 개인별로 따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만약 감염에 대한 걱정이 계속된다면, HIV 검사를 받아 확실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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