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성 난청이 의심되는데 병원을 갈 수 없습니다
몇 달전 저음역 돌발성 난청을 진단받고 약을 먹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청력이 약간 손상되었지만 이만하면 다행이다 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근데 제가 해외에 왔는데 소리가 물 먹은 것처럼 들리고 통증이 있습니다. 더불어 최근엔 어지러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약 중 페인엔젤이라는 약에 소염제가 들어있다고 하여 통증이 있을 때마다 복용중에 있습니다. 병원을 갈 수 없어서 더 악화되지 않기 위한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Q1. 통증이 있을때 어떤 성분이 들어간 약을 먹는게 좋은가요?(해외에 있기 때문에 한국 약을 말씀해주셔도 구매할 수 없습니다...) Q2. 더 악화되지 않기 위해 제가 해야하는 노력이 있을까요? Q3. 앞으로 청력이 더 손상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