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신체 증상, 자세한 진단이 어려운 상황에서의 해결 방법은?
최근들어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눈치도 많이 봤었는데, 그럴때마다 항상 배 안쪽에서부터 싸아- 몸이 차가워지는 불쾌한 느낌? 이 들었어요. 지금은 해결이 됐는데 후유증인지 평소에 손이 자주 떨리고 (특히 오른손) 금방 피로해집니다. 또 수업을 듣고있는 와중에 목이 조이거나 답답한 느낌도 들어요. 목걸이 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목걸이를 안차고 똑같습니다. 근데 또 신경이 많이 쓰일 정도는 아니에요. 하지만 문제는 밤에 자려고 누울때인데, 누우면 목이 두배는 더 답답해집니다. 이건 심리적인 문제인걸까요? 해결은 어떻게 할수있나요? 참고로 저는 미국에 살고있어서 한번 병원 진료를 받기가 무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