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일 조금 넘은 아기입니다. 새로운 장소에 가면 작은소리에도 예민하게 반응 하며 대성통곡하며 울음을 크게 터뜨립니다. 집안에서는 활발이 움직이는 아이인데 밖에서는 얌전히 경직 되어 있습니다. 이런 성향의 아이를 자꾸 밖에 데리고 나가면서 새로운 환경과 사람에 적응시키는 것이 옳은행동인지 스트레스가 되는 것인지요? 아니면 최대한 새로운 장소에 가지 않고 더 지나서 가는것이 아이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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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6
아기가 새로운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300일이 조금 넘은 아기는 아직 세상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하고, 익숙하지 않은 환경에 대한 두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아기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아기의 반응을 잘 살피고 점진적으로 적응시키는 것이 좋아요.
아기가 너무 큰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면, 잠시 새로운 환경에 데려가는 것을 줄이고 아기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집이나 익숙한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조금 더 크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때 다시 서서히 새로운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 좋아요.
아기가 밖에 나갈 때 조금씩 익숙해질 수 있도록, 짧은 시간 동안 자주 나가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집 근처의 공원이나 조용한 장소로 짧은 산책을 다녀오는 것이 좋아요. 아기가 조금씩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면, 점차 시간을 늘리고 다양한 장소로 확장해 볼 수 있어요.
아기의 반응을 잘 살피고, 아기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지지해 주세요. 아기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부모님의 인내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기가 자지러지게 우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아기가 빠르게 진정할 수 있게 보호자분이 도와주셔야해요. 아기마다 진정되는 포인트가 다를 수 있으므로, 내 아이가 어떻게 해주면 쉽게 진정이 되는지 관찰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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