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걸어가다가 심박수가 110쯤을 넘어가면서 가슴이 덜컹거리고 두근거림이 느껴집니다. 심실조기수춘인가요?
박OO • 2024.08.05
길을 걸어가다가 심박수가 110쯤을 넘어가면, 가슴중앙이 덜컹하는 느낌과 함께 두근거림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메슥거림과 피곤함,탈력감이 느껴지구요
좀 멈춰서서 안정하여 심박수가 내려가면 좀 호전됩니다 그리고 평소에 맥을 짚을때 심박이 짦은시간 2배로 뛰거나 심박을 건너뛰는 현상이 있습니다 이게 심실조기수축인가요? 참고로 평소에 빈맥 (안정기 90-100) 이 있습니다
가슴통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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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06
건강한 성인의 경우 정상 맥박수는 보통 1분당 60-100회 사이입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증상으로 미루어 볼 때, 심실조기수축(Ventricular Premature Contractions, VPC)의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전문의와 상담 후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실조기수축은 심장의 전기 신호가 비정상적으로 발생하여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러나 빈맥(안정 시 심박수 90-100)과 함께 가슴 두근거림, 메슥거림, 피곤함, 탈력감 등의 증상은 다른 심장 질환 또는 건강 문제와도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검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심전도(EKG) 검사: 심장의 전기 신호를 기록하여 비정상적인 리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홀터 모니터링: 24시간 또는 그 이상 동안 심전도를 기록하여 일상 생활 중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심박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심장 초음파: 심장의 구조적 문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까운 병원이나 심장 전문의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만약 심장의 이상이 아니라면, 불안감 등에 의해 감각을 더 예민하게 느끼는 것일 수도 있으므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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