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hpv 검사는 음성인데 조직검사 양성 가능성?

익명 • 2024.05.15

산부인과 가서 hpv검사는 음성나왔는데 조직검사 결과가 양성일 수 있나요? 생김새는 질전정유두종같았는데.. 조직검사 결과가 곤지름이라 좀 당황스러워요.. 그래서 궁금한 점은 1. 병원에서는 hpv가 돌기만남기고 사라졌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맞나요? 아니면 잠복기라 hpv검사가 음성 나온걸수도있나요? 의사선생님마다 소견이 다른거같아서요(성관계는 올해 2월초, 4월말에 했고, 발견은 4월말에 했어요) 2. 조직검사는 100프로 정확한건가요? 이제 질전정유두종일 가능성은 없는건가요?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판단하는건지 아니면 곤지름 판명 시약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3. 이번에 전기소작술로 제거했는데 얼마에 한번씩 hpv검사가 필요할까요? 4. 성관계는 얼마동안 안하는게 성병 전파가 안될까요? 상대방은 감염이 안된 상태라고 가정하에, 이미 저랑 몇 번 관계를 가졌으면 옮겼을까요?

성병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병원 가기 민망하다면?
병원 방문 없이전화 진료 받아 보세요!
banner_phone

여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5

    1.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조직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HPV 검사는 바이러스의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고, 조직검사는 실제 조직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HPV가 돌기만 남기고 사라졌을 수도 있고, 잠복기에 있어서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것일 수도 있습니다. 성관계 시점과 발견 시점을 고려할 때, 잠복기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 조직검사는 의학적으로 매우 정확한 진단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현미경으로 관찰하여 조직의 이상 유무를 판단하며, 특정 바이러스나 세포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질전정유두종과 곤지름은 서로 다른 질환으로,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3. 전기소작술로 제거한 후 HPV 검사는 주치의의 권고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6개월에서 1년에 한 번씩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되지만, 개인의 상태와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성관계를 통한 성병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치료가 완전히 끝난 후에 안전한 성관계를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감염되지 않았다고 가정하더라도, 이미 관계를 가졌다면 전파 가능성이 있습니다. HPV는 피부 접촉을 통해서도 전파될 수 있으므로, 상대방도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주치의와 상의하여 안전한 성관계에 대한 지침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여성질환 관련 질문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
비대면 진료부터 처방약 픽업까지
병원이 온다이병헌 모델 이미지
QR찍고 앱 다운로드하기
실시간 상담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