묽은 설사 후 항문에 변이 남아있어 과감히 화장실 나가야 할까요?
묽은 설사를 봤는데도 또 마려운거 같아 화장실을 갔는데 또 묽은 설사가 나옵니다. 이제 장에서 어느 정도 변이 다 나온거 같은데 항문에선 아직 덜 나온 느낌이 듭니다. 과감하게 화장실을 나와야할까요?
묽은 설사를 봤는데도 또 마려운거 같아 화장실을 갔는데 또 묽은 설사가 나옵니다. 이제 장에서 어느 정도 변이 다 나온거 같은데 항문에선 아직 덜 나온 느낌이 듭니다. 과감하게 화장실을 나와야할까요?
묽은 설사 후 항문에 변이 남아있는 느낌이 드는 것은 실제로 대변이 완전하게 배출되지 않아서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화장실을 가는 것은 항문 주위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으니, 더 이상 변이 나오지 않는다면 화장실을 나와도 됩니다. 그럼에도 불편함이 지속되거나 설사가 계속된다면,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하며, 장염 증상이 있을 때는 부드러운 음식을 소량씩 자주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내과 또는 소화기 내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설사가 있을 때는 탈수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 증상이 심하거나 장기간 지속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묽은 설사 같은 변인데요. 계속 나오다가 안 나오다가 거립니다. 지금 화장실에 있는데 한 30분이 지났습니다. 잔변감이 남지 않도록 기다리며 나올 때마다 힘주어서 보고 있는데요. 오래 기다려도 괜찮은건가요? 화장실을 나가면 변이 아직 항문에 있는 느낌이듭니다.
배는 차분 했었는데 잠시 후 배가 점점 답답해 지면서 뭔가 불편해서 화장실로 왔는데요. 항문에서 변이 매려운 느낌만 계속 들고 힘줘도 항문에서 변을 밀어내는 느낌이 없습니다. 화장실 나와야될까요?
변이 몇분 씩 끊기며 느리게 나왔고 잠시 화장실을 나갔다가 다시 화장실을 갔을 땐 뭔가 묽은 설사 같은게 스르륵 나왔습니다. 그 뒤로 계속 변을 덜 본 것 처럼 쓰림이 강하게 느껴져요. 지금 30분 째 앉아있어요. 이럴 때 그냥 화장실 나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