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 전 두드러기와 부음 증상, 산부인과 방문 후 해결 가능한가요?
생리 예정일 20일 전쯤부터 생리 시작할 때까지 모기 물렸을 때 붓는 모양새로 가슴 윗부분, 등, 팔, 다리, 손발 등등 웬만한 부위에는 다닥다닥 두드러기가 납니다. 안 그런 날도 있지만 아예 안 났던 적은 없습니다. 입술이 부을 때도 있고 손가락이나 발가락이 부어서 뜨겁게 느껴지거나 맥박이 느껴지기도 해요. 오한도 조금 들고 간지럽기도 해서 온몸에 계속 소름이 돋아 잠을 못자기도 합니다. 이 증상이 2년 이상 지속되었는데 산부인과를 방문하니 잘 모르겠다며 약이랑 주사를 몇 번 맞긴 했었는데 해결되지는 않았었습니다. 이 증상을 해결할 수 있는 약이 있을까요? 아니면 다른 산부인과를 다시 방문해보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