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이의 혀가 이상한데,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가요?
초3 아이인데 오늘보니까 혀가 하트인거예요 원래혀가이랬나 이상하다고생각하고있었는데 설소대가 짧아서 그럴수있다는 글을보았는데 신생아때 해주었거든요 지금 다 커서도 저런 시술이나 수술을해주는지. 발음이좋지않아요 그러고보니.. 어떻게해주어야 하나요
초3 아이인데 오늘보니까 혀가 하트인거예요 원래혀가이랬나 이상하다고생각하고있었는데 설소대가 짧아서 그럴수있다는 글을보았는데 신생아때 해주었거든요 지금 다 커서도 저런 시술이나 수술을해주는지. 발음이좋지않아요 그러고보니.. 어떻게해주어야 하나요
혀의 모양이 하트 모양으로 보인다면, 이는 혀의 가운데 부분이 위로 올라가 있거나 가장자리가 안으로 들어가 있는 형태일 수 있습니다. 혀끝이나 혀의 중앙 부분에 유착이 있거나, 혀밑물매(설소대)가 짧은 경우(설소대단축증)에 비슷한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신생아 때 설소대 절제술을 받았다면, 일반적으로는 추가적인 시술이 필요하지 않지만, 개인에 따라 상황이 다를 수 있습니다. 발음에 문제가 있다면, 이는 혀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어서 발음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아이가 언어 발달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전문가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보시기 바랍니다: 1. 소아과 또는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으세요. 전문의는 아이의 혀 상태를 진찰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2. 전문의가 설소대단축증이나 다른 문제를 진단한다면,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할 것입니다. 이는 수술적 시술이 될 수도 있고, 언어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3. 언어 치료사와 상담을 받아보세요. 발음 문제가 있다면, 언어 치료사는 아이의 발음을 개선하기 위한 연습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아이의 건강과 발달을 위해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한 빨리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