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V가 90%는 2년내에 자연 소실된다고 하지만, 아예 없어졌는지 활동성은 떨어졌지만 체내에 존재하고 있는건진 알 수 없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이런 특징이 HPV만의 특징일까요 아니면 모든 바이러스의 특징인가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예를 들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양성 반응이 나왔다가 음성 반응이 나오면 코로나 바이러스가 소멸했을수도, 비활성화 상태로 몸안에 남아있을수도 있는걸까요?
HPV가 음성 상태였다가 면역력의 상태에 따라 양성 전환될 수 있는 것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도 체내에 남아있다가 양성으로 전환될수 있나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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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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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1.09
인유두종 바이러스(HPV)는 실제로 많은 경우에 자연적으로 체내에서 제거되지만, 일부 경우에는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있으면서 활동성이 낮은 상태로 존재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이런 현상은 HPV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른 바이러스들도 유사한 특성을 보일 수 있어요.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경우, 양성 반응이 나왔다가 음성 반응으로 바뀌는 것은 일반적으로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제거되었거나 바이러스의 수준이 검출 한계 이하로 떨어졌음을 의미해요.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도 일부 상황에서는 체내에 남아있을 수 있으며, 특히 면역 체계가 약화된 사람들에서는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증상을 일으키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어요.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와 HPV는 서로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이며, 각각의 생물학적 특성과 전파 방식이 다르다는 점을 명심해야 해요. HPV는 주로 피부나 점막의 상피세포에 감염되어 잠복하며, 면역 체계의 변화에 따라 다시 활성화될 수 있어요. 반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며, 감염 후 일정 기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서 바이러스가 제거된다고 알려져 있어요.
결론적으로,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있는지 여부는 바이러스의 종류, 감염된 개인의 면역 상태, 그리고 바이러스와 호스트 간의 상호작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HPV와 코로나바이러스 모두 체내에 남아있을 수 있지만, 그 메커니즘과 임상적 의미는 서로 다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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